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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UNI), 규제 리스크에 일주일 새 20% 하락…”디파이 규제 압박 심해질 것”

1. 중국계 거래소 바이넨스 죽이기. ==> 코인베이스
2. 중국계 스테이블코인 테더 죽이기. ==> USDC, 리플사
3. 디파이 업체 죽이기.

SEC가 이번에는 유니스왑을 타겟으로 삼았네요.
과연 디파이에 대한 규제를 왜 하려는 것일까?
그것은 결국 기존의 은행권들이 코인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부여하는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파이는 기존의 은행업을 대신한다고 봐야하는데, 코인업체들이 디파이를 기존의 바이넨스처럼 점령을 한다면 은행들이 할 일이 없어지게 될 것이고, 결국 금권세력들은 이를 용납할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기존의 금권세력 은행들에게 시간을 벌어주게 하기 위함이라고 보여 지네요.ㅠㅠ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유니스왑(UNI)이 규제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일주일 새 UNI 가격이 18% 빠졌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3분 현재 시가총액 21위 암호화폐 UNI 가격은 9.0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37%, 일주일 전보다 17.90% 각각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복수 법조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을 기소하려는 움직임은 놀랍지 않다. 향후 디파이 분야에 더 많은 규제 압박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미국 로펌 베이커 호스테틀러(BakerHostetler) 파트너인 테레사 구디 길렌(Teresa Goody Guillen)은 “SEC의 이번 움직임은 디파이 규제의 시작이다. SEC가 현 증권 시스템의 허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카토 인스티튜트 금융 규제 연구 책임자 제니퍼 슐프(Jennifer Schulp)는 “SEC는 디파이를 규제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규제 가이드라인을 내놓기도 전에 (유니스왑을) 기소하려는 게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앞서 SEC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유니스왑의 최고법률책임자(CLO) 마빈 암모리(Marvin Ammori)가 X를 통해 “유니스왑은 미국 법률을 준수한다. 우리는 SEC의 자의적인 집행 조치와 지속적인 권력 남용에 단호히 맞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출처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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