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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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3번가다

아내의 심부름으로 처형, 처제,
장모님에게 선물을 보내기 위해
아내의 명령으로 우체국에 소포를
보내려고 3번이나 왕복했다.
아내 덕분에 운동하고 선물 받을 분들이 기뻐할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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