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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며느리가 시댁에와요

결혼후 신행갔다 오늘 친정들렀다 낼은 시댁에 오는날~
옛날에 손자보는날이 할미죽는날이라 했든가
요즘은 며느리보는날 시모죽는날이라 할까??
첫시집에 오는데 옛날같음 큰상을 차려주는데 요즘은 그래는 안해도 상을 차려 그래도 흉내는 내야하기에 동창들과 해외여행 갔다 돌아오자마자 몸이 피곤한상태로 장보고 음식장만 하려니 몸이 말이아니네 그래도 처음 시집에 오는데 잘은 못해줘도 흉내라도 내려니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그래도 좋은 첫인상을 줘야 시집에 거리를 조금이나마 좁혀지지않을까 서로 잘 지내고 한가족이된이상 서로 배려하고 서로 불편하지않게 하는게 우선일거같다 그래야 거리감이 조금씩 좁혀지지않을까
부디 예쁘게 잘살고 시댁식구도 또하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빨리 적응해줬음 하는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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