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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는 길

우리가 걷는 길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대문을 열면 손님이 들어오고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내가 웃어야 남도 따라서 웃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산소와 같고
사랑은 수시로 들여마시는 샘물과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 이고
희생은 평생 실천해야 하는 구급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웃음은 일상을 지켜주고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고
안개꽃 한다발은 열흘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웃을때는 아름답고 좋은것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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