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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서방 국가 제재에도 러 암호화폐 채굴 수요 여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 국가의 제재에도 러시아 내 암호화폐 채굴 수요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지난 4월 러시아 최대 채굴업체 비트리버가 미국 제재로 인해 미 파트너사와의 협업에 제동이 걸린 것 외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 채굴기 판매업체 Chilkoot은 “암호화폐 업계는 이러한 제재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중국의 채굴 불법화, 카자흐스탄의 전기요금 인상 등에 비해 러시아는 전기요금이 저렴해서 여전히 채굴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유럽, 미국에 고객을 둔 채굴업체들도 “이들 고객들과의 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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