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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날씨가 더워서 오늘은 여름 옷을
몽땅 내놓고 봄 옷을 다집어 넣었네요
세월이 넘 빨라요 어느덧반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해놓은건 없고 나이만 한살두살
먹고 있네요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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