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밖에 약속이 있어 외출을 나왔다
날씨가 너무덥네요
10분을 걸어 지하철 타러가는데
땀이 쭉쭉 흐르네요
요즘은 왜 이리 땀이 많이나는지
옛날에는 땀이 너무 안나 남들이
부러워했는데 요즘은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번벅이 된다
아예 화장은 꿈도 못꾼다
전에는 밖에 나가려면 화장을
안하고는 못나가는줄 알정도
였는데 이게 왠일인가 작년보다
올해가 더 심한거 같다
혹시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도
생각중이다
정말 남보기 민망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