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남편이랑 외출을 했네요 그동안 날씨가 너무더워 밖에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날씨가 요즘 한여름 보다는 좀 덜더워 며칠째 갑갑해 해서 가까운 군위 화본역 옛날 시골 간이역이 요즘 카페며 포트죤으로 인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번가보자해서 갔는데 별건 없고 아직도 완행열차는 다니고 대신 열차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아보카도 한잔씩 하고 제2석굴암을 거쳐 산세
좋은 동화사 파계사를 거쳐 콧바람 쉐고 기분전환하고 왔네요
역시 밖에 나갔다오니 기분은 좀 전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