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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버지 기일입니다

공원에 술한잔 부어드리러 가려고 준비했습니다.

살아계실때 잘못한게 후회되네요

농사하실때 도와드리지 못하고 저 편하려고 왜 하냐고 큰소리 친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 많이 드네요.

왜 살아계실때 못하고 후회하는지..

아버님 죄송합니다
못난 불효자를 용서하시옵소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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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