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려♡
염려는 누구나 버릇처럼 하기 쉬운 것이다.
안해야지 하면서 다시 하고, 안한다고 하면 먼저 한다.
어떤 사람은 염려를 안개에다 비유하고 있다.
광화문 일대를 30미터 두께로 짙게 덮을 수 있는 안개가 실은 한잔의 물이 600억개의 물방울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염려가 처음에는 한잔의 물처럼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모르나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의 내면세계를 온통 가릴 수 있는 안개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무것도 안보인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많은 염려가 자주 우리를 괴롭힐 것 같다. 정말로 염려를 놓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을 평안히 가져야 한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것도 염려하 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행복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