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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 18년을 동고동락한 승용차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쿠욱 들어가고
살짝만 발의 힘을 빼면
차가 앞으로 밀려간다. 무서웠다.
퇴근할 때 곧장 카센타로 갔다.
18년 동안 동고동락한 차가
이제 노화가 되어서
삐그덕 삐그덕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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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