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3:4)
모세는 일상을 보내는 중에 한 가지 평범한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것은 불이 붙은 떨기나무였습니다. 그는 또 특별한 것도 보았습니다. 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타서 없어지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자세히 보려 몸을 돌이켰습니다.
우리도 바쁜 일상 가운데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이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과의 심오한 만남, 역사를 바꾸는 만남들이 평범한 생활 중에 찾아옵니다. 세속적인 일 가운데 어떤 특별한 일을 마주칠 때는 하던 일을 멈추십시오. 하나님께서 모두를 위해, 그 순간을 삶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순간으로 정하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