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달에 한번씩 모임을 하는 여고동창 모임하는날
추석이 있어 원래는 9월인데
한달 건너뛰고 오늘 모임을 했다
다들 건강한 얼굴들 보게되어
반갑고 한편 나이들이 다들 그만하니 사는생활 폐턴은 비슷한듯
남편이야기 자식들 이야기가
대부분 비슷했다
우리네 시절 시어머니와 며느리 아들 사이에 일어나는 소소한
얘기들 어느집 없이 비슷한 공감대 서로의 입장은 다들 이해한다
시어머니도 당연 입장이 같고 며느리 아들 입장도 요즘 신세대를 이해한다는 공감대 참 그런데 서로의 속은 모르니 100%맞는건 아니다 시어머니 입장은 그럴수있고 며느리또한 이해한다
결론은 서로가 다들 입장은 그럴수 있다 결론은 서로 자주 안보는게 젤 좋은 방법이란다
가끔 보고 좋은 점만 보고 머리에 담고 지내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