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엄마와 딸이 길을 가다가
엄마가 빙판길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엄마, 괜찮아요? 안 아파요?” 그러자 엄마의 한마디. “야,이년아. 지금 아픈 게 문제냐? 쪽 팔려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