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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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그리움

오늘따라 엄마가 보고싶다
항상 10월달이면 엄마랑
단풍 구경 갔던 그날이 생각난다
올해는 갈수도 없다
이제는 몸이 쇠약해져서
걸음을 잘 못걸서 다녀서
추석만 남아 있을뿐이다
그래서 추억만 그리면서
엄마얼굴을 떠올리면서
눈시울이 적셔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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