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리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 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은
희망의 말만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짖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