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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월도 끝자락~^^

어느덧 8월도 끝자락~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길었던 여름도 슬슬 물러갈 채비를 하네요.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여름밤의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에
어느덧 가을이 느껴지네요~^^

초가을의 상쾌한 아침,
아직 낮동안엔 꽤나 덥지만
막바지 여름을 즐기며 쉬어가는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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