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딸이랑 청도 추어탕 먹고싶다고해 오랜만에 바람도쉴겸 드리이브갔다
청도 50십년 전통 추어탕집
몇번째 갔는데 오늘도 먹고 딸이 시댁에 저번에도 갖고가니 시어른께서 맛나게 드시드라 면서 좀 사보내야 겠다고 우리집하나 시댁 어른들하나 사왔다 시댁에 보낼건 냉동시켜 보내려고 지금 냉동시키고 있는중
오는도중 운문댐 인근 까폐에 들러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하다 좀늦게 귀가해 했네요
오늘은 콧바람도 쉐고나니 마음이 한결 시원하네요
며칠째 명절 치루느라 몸도 마음도 고단했는데 오늘 잘다녀온거 같네요 기분전환도 되고 역시 딸이 있으니 좋긴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