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모처럼 헬스장을 다녀왔다 여보 내 팔 근육 완전 뿜뿜이지?
앙! “앙상~~~한 나뭇가지에 옹이 한개 붙어 있는것같아, 쓸데없는 소리말고 청소기나 돌려”
꼬! “꼬~~~옥 근육맨이 되서 당신을 부쩍 안아줄께, 기다려!”
“기다리라는 말만 벌써 10년째다, 세종대왕은 기다려 라는 말을 왜 만들어가지고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