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앙꼬AMA(22/6/26) 리뷰 9부.
프리세일(pre sale)이 뭘까요?
사전판매라고도 하며, 코인 pre-sale은 코인을 특별 판매하는 ICO입니다.
그렇다면 ICO는 뭘까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앙꼬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프리세일 시기와 적정가와 판매 수량을 조사했었죠.
프리세일 판매를 통해 앙꼬는 투자금을 받아 경제적으로 부담되지 않고 앙꼬 개발이 가능해지고,
프리세일 구매를 통해 구매자는 앙꼬 투자자가 되어 앙꼬의 가치가 올라갔을 때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앙꼬는 프리세일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고 싶었습니다.
프리세일이 계속 미루어진 이유는 가격, 판매량, 판매 방법에 최적점을 찾지 못해서가 큰데요.
우리나라 정권이 바뀌고, ICO 개방에 긍정적이었으나, 코인 시장이 안 좋으니 말이 쏙 들어갔습니다.
코인 시장 자체가 안 좋으니(6월~7월 초 기준), 말이 들어가도 누구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게 되었어요.
코인 ICO라고 하면, 의도는 모두 좋으나 대부분 먹튀, 사기꾼들로 인해 99%는 사기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통계상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이런 코인 시장(6월~7월 초 기준)과 인식에도 영향을 미쳐서 프리세일을 대놓고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원래 앙꼬는 프리세일을 별도로 안 하고, 앙꼬마켓 굿즈(goods)에 엮어서 리워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었습니다.
시세는 부담 없는 선에서 결정할 예정이고, 너무 저렴하게 하면 나중에 복잡해질 수 있으니 투표를 어느 정도 반영할 예정이었지요.
최대 구매 가능 금액을 높여서 앙꼬 개발과 발전에 유의미한 금액을 모아 책임감 있게 발전해나갈 예정이었지만!
ANKO 소액 프리세일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고,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앙꼬가 구체적인 이유를 굳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글쓴이의 생각에는 복합적인 이유와 앙꼬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내린 앙꼬의 결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앙꼬 코인의 발행량은 100조 개입니다.
100조 개가 다 배포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밈 코인, 에어드랍 코인의 인식으로는 더 어렵지요.
다 배포되지 못한 코인은 어떻게 할까요?
소각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소각에는 조건이 있어요.
7월 20일 기준, 앙꼬는 4,000억 개가 넘게 배포가 되었는데, 지금 갑자기 99조 개를 소각한다고, 앙꼬의 가치가 올라갈까요?
네,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볼륨이 생기지 않아 시총 1조에 앙꼬 코인 1개에 1원이라도, 1원에 팔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지요.
왜냐하면, 소각한 만큼 홀더는 적어지고, 각 홀더가 가지고 있는 비중은 커지기 때문에, 너도나도 팔려고 하는 초기에 가격이 무너질 테니까요.
소각은 최후의 카드로, 적시에 일어나서 소각이 호재로 작용할 때 소각해야합니다.
앙꼬는 그 소각 타이밍도 잘 잡아서 앙꼬의 가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모르잖아요?
코인 시장이 다시 좋아지고, 앙꼬의 글로벌화가 원활히 이루어져서 앙꼬 코인의 시총이 정말 100조가 되어 도지 코인, 시바이누보다 더 가치 있는 밈 코인이 될지.
유동성 있는 1,000만 홀더를 만드는 코인이 될지!
저는 앙꼬가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투자하고, 응원합니다.
앙꼬 코인 시총 100조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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