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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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

알바를 끝내고 귀갓길에 지하철에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상을 끝낸 내가 조금은 지쳐
보여도 잘 지냈구나 하는 마음도 듭니다
앙꼬가 있어 다시한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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