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무상망長毋相忘 (長 길 장 毋 말 무 相 서로 상 忘 잊을 망) “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 이 말은 세한도에 인장으로 찍힌 말입니다. “우선藕船, 고맙네! 내 결코 잊지 않음세! 우리 서로 오래도록 잊지 마세! 장무상망長毋相忘은 추사가 먼저 쓴 것이 아니라 2천 년 전 한나라에서 출토된 와당에서 발견된 글씨입니다. 앙꼬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