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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일가님들

어느세 8월도
중순으로 와 있고
세월은 유수라더니 빠르게 흘러 갑니다
낮엔 다소 덥지만
폭염이 지나서 일까요
이제는 견딜만 합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해져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앙꼬일가님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침의 햇살처럼 오늘도 긍정적인 생각과 포근한 마음으로 평화롭고 여유있게 좋은하루 시작하시고
오늘도 사랑하며
기분좋은 주말 행복을
수놓아 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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