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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야 안녕~~~~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것.
견딜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변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는 것.
가을이 가르쳐 주는 것.

[[ 밤 열한 시 ]] 중에서

산꼭대기의 나무가 어찌 바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나무인들 그 모진 추위와 바람을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나무는 바람때문에 뿌리를 더 깊이 내린다.
지금 이 시대를 살기위해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계절이 주는 바람과 변화를 순응하자.
맞서 싸우려 하지 말고 구부러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하며 순응하는 지혜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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