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을 홀로 키우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자기 집에 온 지인이 조용히
물었습니다.
“자녀 셋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나요?”
그러자 여인이 웃으며 지인에게
대답했습니다.
“막내가 잠시 아팠을 때,
그때는 막내를 가장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째가 가출해서 방황했을 때,
그때는 둘째를 가장 사랑했고요.
마지막으로 큰 아이가 학교 성적과 이성 문제로
힘들어했을 때, 그때는 큰아이를
가장 사랑했답니다.”
앙꼬가 잘 나갈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어렵고 힘든시기 일때 사랑을 심어주는 그런 마음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