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를 만난지 이젠 몇달 되오네. 그동안 앙꼬는 우리를 심심치 않게 해주고, 즐거움도 주었고, 웃음도 주었지. 난 널 끝까지 포기않할 것이니 앙꼬 너 또한 우리를 실망시키면 않돼. 의리, 의리를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