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포테이토가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인용해 암호화폐 관심도가 높은 상위 5개국을 공개했다. 엘살바도르, 나이지리아,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순으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엘살바도르의 경우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쓰고 있고, 나이지리아의 경우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암호화폐 관심도가 높은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반면 나머지 3개 국가는 유럽에서 일정 수준 경제력을 갖춘 국가다. 스위스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제공하며, 몇몇 금융기관은 암호화폐 ETF와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