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각 새벽2시58분시각에 글을 쓰고 있다 예전동네 친구로 인하여서 돈을 너무 많이 잃고 보험사와 은행에서 대출받아 돈 빌려주고 카드까지 빌려 주고 이친구가 말 잘못해 보험다 깨지고 거기다 오백만원을 물기도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커녕 돈줄것도 없고 계산할것 없다고 큰소리 친다 이친구로 인해 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넘어가려 하고 머리가 백지장이 되어 스스로 위로하고 고비를 간신히 넘겼다 다음날 약국서 청심환을 사다 증상이 올라오려고 하면 마시니까 좀 난것 같다 이러다 갑자기 심정지 되는것 아닌가 두렵다 이시간에도 이친구생각을 하니 잠이오지 않는다 눈은 아픈데 머리는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