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부자인 자오 창펑에게서 앙꼬가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2017년 바이낸스를 세운 자오 창펑은 5년 만에 아시아 1위 부자가 됐다. 그의 포춘지 인터뷰는 좀 감동적이다.
이번 테라-루나 사태로 그의 바이낸스가 거의 2조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유저들을 보호하기 위해 5000만 루나를 하나도 안 팔았다는 것이다.
그는 수백 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는 10년 이상 홀딩하려고 한다. 그래야만 애플, 구글, 아마존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의 1순위는 사용자 보호라고 한다. 그의 바이낸스는 수익성이 높은 플랫폼이고 또한 지속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가 헷지펀드처럼 굴지 않고 먼저 커뮤니티를 생각한다니 좀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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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포춘지 기사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 인터뷰 내용
코인코드 – 바이낸스 CEO : 테라 투자로 인해 최대 16억 달러(약 2조원) 손해 – https://coincode.kr/archives/7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