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를 심하게 겪어서 서로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나 이제 성인이 된 아들이 딸보다 더 나를 챙기며 엄마와의 데이트를 신청하고 내가 먹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다 해주는 오늘이 정말 꿈만 같네요^^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