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이 감동이다. 아내의 신앙적 삶과 시인의 삶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 같이 사는 나보다도 모른는 시평가가 더욱 아내의 마음을 아는것 같다. 아내의 마음을 잘 표현하여 가슴이 절이고 눈시울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