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면허를 따서 도로연수까지 무사히 끝나서 혼자서 “초보운전”을 딱 부착하고 혼자 드라이브를 간다고 해서 내 심장이 벌렁벌렁 빨리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