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CDBC 는 시대의 흐름으로 피할 수 없는 것 같으네요.
IT의 발전으로 전산화가 기본인 세상이 된 것과 같은 이치겠네요.
그리고 CDBC외의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와 블럭체인의 일상생활에 도입이 수순이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것입니다.
코인 투자자 화이팅~~~~~
싱가포르의 중앙은행인 통화청(MAS)이 디지털 화폐의 표준을 제안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MAS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통 프로토콜 구축을 제안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토큰화 은행 예금,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화폐의 사용 조건이 명시됐다.
해당 백서는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디지털 화폐의 송금이 오갈 때 송금인이 유효 기간, 상점 타입 등의 조건을 지정할 수 있는 특수목적 화폐(PBM) 컨셉의 소프트웨어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온라인 소매 거래 에스크로 방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글로벌 소매업체 아마존닷컴, 금융기업 FAZZ, 슈퍼앱 개발업체 그랩이 시범적으로 협력 중이다. 이 백서는 송금 시 유효 기간이나 상점 유형을 지정할 수 있는 기술 사양과 약정을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도 다룬다. MAS의 소프넨두 모한티 최고 핀테크 책임자는 “업계 플레이어와 정책 입안자 간의 협력은 결제 효율성, 가맹점 확보, 디지털 화폐 사용에 대한 사용자 경험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다”며 “디지털 화폐가 미래 금융과 결제 환경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디지털 화폐가 프로그래밍되는 것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유럽연합(EU) 규제 당국은 디지털 유로화 관련 법안에 디지털 화폐는 현금이 제공하는 사용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할 수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백서는 “프로그래밍 기능이 디지털 화폐의 교환 수단 기능을 침해해선 안 된다”며 “화폐의 단일성은 보존돼야 하고, 프로그래밍 가능성이 기존 시스템의 유동성을 파편화해선 안 된다”고 짚었다.
이번 백서 제작에는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제통화기금(IMF), 이탈리아 중앙은행과 다수의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