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3일 이후 566일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특히 직장인이 많은 강남구청역·여의도 등 일대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자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공원 벤치, 등산로 등 인적이 드물고 감염 우려가 비교적 적은 곳은 간간이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지만 마스크를 벗은 맨얼굴이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2020년 10월 13일 이후 566일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서울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특히 직장인이 많은 강남구청역·여의도 등 일대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자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공원 벤치, 등산로 등 인적이 드물고 감염 우려가 비교적 적은 곳은 간간이 마스크를 벗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지만 마스크를 벗은 맨얼굴이 어색하다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