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암컷은 수컷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래요,
그런데 일찍 죽는데요,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 기만 하니까 ㅠㅠ
그래서 속병이 든거지요,
사람도 그래요,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건데 ..
그러나 한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
찌뿌둥한 날씨지만
기지개 한번
활~짝 펴고!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시간은 시냇물처럼
빠르게 흘러
2023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벌써 6월의
끝자락이네요.
장마와 함께
덥고 습한 열기가
더해가지만 당신의
마음속엔 늘
싱싱한 여름초목을
흔드는 바람처럼
상쾌한 바람이 가득
불기를 바랍니다.
6월의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하시고
더 행복한
7월 맞이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