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레11:45)
세상이 온통 죄투성이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남들이 사기친다고 우리도 사기쳐서는 안되고, 남들이 뇌물을 받는다고 우리도 뇌물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절반의 거룩함은 없습니다. ‘절반 예수쟁이’는 ‘적어도 절반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100% 가짜 예수쟁이’ 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길에서 절반쯤 믿는 것은 전혀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죄를 짓고 너무나 쉽게 ‘육신이 약해서’ ‘세상이 너무 악해서’라 변명하거나 합리화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기준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 기준을 멋대로 낮추지 마십시오.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으로 회개하십시오. 삶의 기준을 새롭게 정비하십시오. 거룩함을 회복하십시오. 아멘 (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