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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보내고

오늘은 식구가 텅비고 집에온
자식들도 서울로 떠나고 집정리하고 그릇들도 제자리로 정리하고
애들 성화에 버릴것들 좀버리고 이제 늦은 점심 한숫갈먹고 좀 쉬고있네요
며칠 움직였다고 온몸은 고통스럽고 정신력으로 대충하고 있어요 멀쩡한거 버리자니 아깝고 옛날같음 없어서 못썼는데 요즘은 물질 만능주위라 흔하디흔한게
참 버리기가 선뜻 내키지않는데
먼날을 위해 하나씩 정리해야죠
가볍게 사는 방법을 익혀야겠어요 지금까지는 이고지고 무겁게 삶을 산거같아 좀 과감하게 털어 내려고 노력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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