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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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부산에서 서울까지 멀긴머네요
버스에서 자도 피곤하구요
오늘교회에서 졸기만하다
오후예배는 못가고 자고
일어났네요
오랜만에 아니 5년만에 먼친적들도 보고 나이가 있으니
다 세월들을 못이겠는지
얼굴들도 많이변하고
항상아침에 글을쓰는데
오늘은 늦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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