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검하수 수술받고 서울에서 3일
머물다 대구로 가는도중 미아될뻔한 웃지못할 헤프닝~~
나이 먹으면 이런 실수를~~
아들이 휴가까지 받아가며 데리고 다니다
오늘은 서울역에서 나가는 출구앞까지 데려다가 앉혀놓고 회사 직원 결혼식이라 갔는데 이런일이~~
시간이 지났는데 차가 오지 않는다고 다시 대합실 나가 문의한 결과 이미 차는 출발했다고
알고보니 엉뚱한 게이트로 나가 호실차만 기다린결과가 어처구니
없이 황당한 일이~~
차를 놓치고 딸에게 전화했드니
서울사는 아들,딸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현실
주말이라 표를 간신히 구했는데 어찌 이런일이 ~~
다시 환불받고 15%감액에 마침 표를 하나 구해 1시간후 차로 출발해 지금 오송역 지남~~
가족 카톡창에 막내가 올리는 바람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져 서울역에서 엄마 고려장시킨 아들이라고 서울역 미아라고 어처구니없이 벌어져 온가족이 다알게되 집에가면 또 남편에게는 얼마나 바보소리
들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