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에 결국 징역형이 선고됐다. 이에 따라 그의 가택연금은 중단된다.
루이스 A. 카플란 맨해튼 연방법원 판사가 내린 판결의 근거는 증인 협박 혐의다. SBF는 알라메다 리서치 CEO 겸 그의 전 여자친구인 캐롤라인 엘리슨의 개인 일기장을 뉴욕타임스 기자들에게 넘겼다.
엘리슨이 구글 문서에 지극히 사적으로 작성한 문서는 곧바로 선정적인 제목을 달고 기사로 나왔다.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인용되기도 했다.
https://kr.beincrypto.com/base-news/3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