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세번째 상쾌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새옹지마 [塞翁之馬] [명사]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왔다.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
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가지 안게 되어서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회남자)의 “인간훈”에 나오는 말을 해 보았읍니다.
어제까지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시원하다네요,
낮에는 여름이 생각나는
막바지 봄입니다,
올해 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올 여름을 준비
잘 하시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