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친구들과 산행을 하기위해 만남장소를 가는 도중 아무생각없이 하늘을 보는 순간 별이 보여서 옛감성에 살짝 빠졌네요^^하염없이 달려온 세월속에 새벽별을 잊고 살았다니 참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