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우리 인간에게 주어
진 어렵고도 행복한 긴
여행길인것을 세월흘러
지금이라는 곳에 도착해
보니, 아직도 진행중이지
만 하늘에 떠도는 구름만
보아도 어제의 구름이
아닌 다 새롭게 다가온다.
우리모든 존재는 관계속
에서 존재한다.홀로 존재
하지 않는다.내가 만나는
사람이 다 스승인것을..
그들로 인해 성숙할 수
있고 여러 가르침으로
용서와 사랑에 대한
인식 또한 더 깊게 생각
하는 지식인의 면모를
지니고 가르침도 해야
겠단 생각에 젖어본다.
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가치판단을, 영혼을 지닌
본질적인 삶의 방식을
잃지 않으며 사람답게
살려는 의미의 씨를
마음밭에 선하게 심어
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