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수학여행 기분을 느끼며 놀러갈 계획을 짜고 있는데 친구의 아버님이 급하게 병원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삶의 무게가 참 많이 무거운 하루네요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