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스치는 바람이 제법
차가운 목요일 새벽!!
사랑 차 끓이는 방법
1. ‘불평’과 ‘화’는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리고
3.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송송 썰어 ‘넓은 마음’에 절여둔다.
4. ‘실망’과 ‘미움’은 씨를 잘 빼낸 후 ‘용서’를 푼 물에 데친다.
5. 모든 재료를 주전자에 담고 ‘인내’와 ‘사랑’을 첨가하여 쓴맛이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달인다.
6.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 몇 개를 예쁘게 띄운 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할 때 마신다.
이것이 바로 ‘사랑 차‘입니다.^*^
꽃향기는 십 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천 리를 가고, 나눔의 향기는 만 리를 가고, 인격의 향기는 영원하답니다.
좋은 향기를 퍼뜨리는 행복한 하루 보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