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저가매수 유입 반등…6만5000달러 회복
CityTimes – 비트코인.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비트코인이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6만5000달러대를 회복했다.
24일 오전 6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82% 상승한 6만50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5976달러, 최저 6만235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약 5% 급락, 6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해 6만5000달러대를 회복한 것은 물론 한때 6만6000달러에 근접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 7만3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다음 달부터 반감기에 들어서는만큼 추후 랠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반적인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