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비트코인(BTC)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쿠코인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라 스테이블코인의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테더(USDT)와 USD코인(USDC) 발행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유럽과 미국 투자자들의 열기가 더욱 높아졌음을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지난 3월 거래소로의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엑스(트위터) 사용자 더문(The Moon)에 따르면 현재 포물선 추세라면 비트코인이 곧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샌티먼트 분석가들도 암호화폐와 미국 주식의 상관관계가 계속 감소한다면 비트코인이 곧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Digital Today/기자명 AI리포터 입력 2024.04.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