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26일(현지시간) X를 통해 “홍콩이 올 2분기 중으로 현금과 현물 상환 모두를 허용하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약 26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발추나스는 동료 애널리스트 레베카 신(Rebecca Sin)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는 현물 상환만 강제한 미국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만약 예상이 적중한다면 홍콩의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