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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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

지하철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30대 되보이는 한 남자가 줄도 안서고 문 열리자마자 헐레벌떡 타더니만 다리를 쩍 벌리고 두칸을 차지하고 앉는거있죠ㅜㅜ

퇴근시간이고 내일 휴일이라 지하철은 발디딜틈이 없이 사람이 빼곡한데 두 정거장을 그러고 오네요. 보다 못한 한 아주머니가 한칸만 앉으라하니 눈을 흘기며 뭐라 하고ㅜㅜ 사람들 눈총을 받으면서 그제사 한 칸만 앉았습니다. 아직도 저런 불편러들이 있다니 참ㅜㅜ

그래도 주변에 보면 시민의식이 높은 분들이 더 많으니 그걸로 위안받으려구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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