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토큰 FTT 가격이 전날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FTX 거래소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연일 상승하고 있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FTT는 하루 새 65.16% 오른 4.79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디어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던 톰 팔리(Tom Farley)가 설립한 기업 등이 FTX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FTX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유죄 평결을 받은 시점부터 현재까지 2주간 FTT가 급등했다”고 설명했다.